송광호노래교실 ☆ 윤쾌로가요제 * 춘천역에서 ☆ 참가자님 (인천88)
송광호노래교실 ☆ 윤쾌로가요제 * 춘천역에서 ☆ 참가자님 (인천88) (노래가사) 가랑비 부슬부슬 내리는 춘천역에서 잊고 살던 그 사람 우연히 만날 줄이야 횡단보도 하얀 점선에 할말을 내려놓고 그날처럼 엇갈린다 또 만날 기약도 없이 멀어져 버린 우리 두 사람 서글픈 우리의 사랑 기억도 가물가물 희미한 시간 속으로 멀어져 간 그 사람 또 다시 만날 줄이야 횡단보도 하얀 점선에 할말을 내려놓고 그날처럼 엇갈린다 또 만날 기약도 없이 돌아서 버린 춘천역에서 내 마음 비에 젖는다 돌아서 버린 춘천역에서 내 마음 비에 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