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현대중공업 40대 근로자 작업중 추락해 숨져

울산 현대중공업 40대 근로자 작업중 추락해 숨져

울산 현대중공업 40대 근로자 작업중 추락해 숨져 오늘 오전 9시쯤 울산시 동구 현대중공업에서 협력업체 직원 몽골인 42살 A씨가 건조 중인 원유운반선 탱크 내부에 추락해 숨졌습니다. A씨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지만 결국 사망했습니다. 회사 측은 사고 당시 A씨가 탱크 내부 4m 높이에서 도장 작업을 하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현장 근로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