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5.23 [주일예배] '아비얌은 어떤 왕이었을까?' (왕상15:1-8)

2021.5.23 [주일예배] '아비얌은 어떤 왕이었을까?' (왕상15:1-8)

홍천온누리교회(이인용목사) 아비얌은 어떤 왕이었을까? (왕상 15:1-8) 이스라엘은 그만 두 나라로 쪼개지고 맙니다. 남 유다와 북 이스라엘로 남 유다는 유다지파와 베냐민 지파로 - 솔로몬의 아들, 다윗 왕조 북이스라엘은 나머지 10지파로 – 솔로몬의 신하가 이스라엘이 분열되었다? 너무 안타까운 일입니다. 이스라엘은 한 운명 공동체인데 찢겨지다니 슬픈 일입니다. 이스라엘은 왜 두 나라로 분열되고 말았을까요? 그 유명했던 왕 때문입니다. 솔로몬 왕의 믿음을 변질되었기 때문입니다. 변질된 음식은 먹지도 주지도 못하잖아요? 변질된 음식은 병들게 하고 죽게 하잖아요? 솔로몬 믿음의 변질은 이것입니다. 솔로몬은 처음에 하나님을 사랑하여 하나님께 갑니다. 솔로몬은 처음에 하나님께 충성하여 성전을 건축합니다. 솔로몬은 나중에 하나님께 가까이 가지 않습니다. 솔로몬은 나중에 성전에 우상들이 가득하도록 허용합니다. 솔로몬의 믿음의 변질은 너무 아쉽습니다. 우리는 믿음의 변질 없이 끝까지 승리하십시다. 우리는 끝까지 하나님을 사랑해야 하겠습니다. 우리는 끝까지 하나님께 충성해야하겠습니다. 우리에게는 주님의 부르심이 있기에 끝까지 하나님을 사랑하고 충성합시다. 남유다 왕국의 1대 왕은 솔로문의 아들 르호보암입니다. 남유다 왕국의 2대 왕은 르호보암의 아들 아비얌입니다. 1 여로보암 왕 열여덟째 해에 아비얌이 유다 왕이 되고 아비얌은 비록 두 지파뿐이지만 그 나라의 왕이 된 것은 복입니다. 노예보다는 왕이 더 좋지 않겠어요? 혹시 “나는 왕보다 노예가 더 좋아” “나는 그냥 노예로 살고 싶어” 계신가요? 왕은 사명도 크지만 주어진 힘과 혜택도 많습니다. 왕은 책임이 막중하지만 그의 권한과 영광도 큽니다. 왕은 삶이 다 노출되지만 좋고 큰일을 할 수 있고 영예롭습니다. 예수 믿는 우리는 왕일까요? 노예일까요? 예수 믿는 우리는 이미 왕 같은 제사장으로 세우졌습니다. 우리는 우리 각자의 곳에서 감당해야할 사명이 있고 책임이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 각자의 위치에서 왕 같은 제사장으로서 힘을 사용해야 합니다. 우리는 왕 같은 제사장으로서 우리를 바라보고 기대하고 있는 영혼이 있음을 압시다. 유다 왕 아비얌은 어떤 왕이었을까요? 유다 왕 아비얌은 좋은 왕이었을까요? 나쁜 왕이었을까요? == 아비얌은 다윗과 같지 않았고 악을 행합니다. 1. 겨우 삼년 만 왕이었습니다. 2 예루살렘에서 삼 년 동안 다스리니라 이스라엘 왕들을 볼 때 대체적으로 선한 왕은 오래 집권 대체적으로 악한 왕은 단명합니다. 8일간만 왕인 사람도 있습니다. 아비얌이 겨우 삼 년만 왕이었다는 것은 그가 악한 왕임을 보여줍니다. 우리는 좋은 왕 같은 제사장이 되어 오래 오래 주의 일 하십시다. 2. 부친 르호보암을 본 받아 악을 행합니다. 3 아비얌이 그의 아버지가 이미 행한 모든 죄를 행하고 ?? 아비얌의 부친 르호보암은 어떻게 행했을까요? 1. 땅에 우상으로 가득하게 합니다(23) 2. 남색과 원주민 미신을 행합니다(24) 3. 북이스라엘과 항상 전쟁합니다(30) ??우리는 누구를 본받아야합니까? 위인전에 나오는 위인들을 본받아야할까요? 세상에서 유명한 사람을 본받아야할까요? == 우리가 본받은 모델은 우리의 왕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예수를 바라보자 (히 12:2) 3. 마음은 다윗과 같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 온전치 못했습니다. 3 마음이 다윗 같지 아니하여 여호와 앞에 온전하지 못하였으나 구약 시대 좋은 왕, 나쁜 왕 기준은 ‘다윗 왕’이었습니다. 좋은 왕은 - 마음이 다윗과 같이 정직하고 하나님께 온전이었습니다. 나쁜 왕은 - 마음이 다윗과 같지 않았습니다. 오늘날 왕 같은 제사장인 우리에게의 기준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좋은 왕 같은 제사장은 - 성품이 예수님을 닳아 정직하고 온전함입니다. 나쁜 왕 같은 제사장은 - 마음이 예수님을 닳지 않음입니다. 좋을 왕 같은 제사장일 우리는 – 예수님의 성품과 사역을 닮아갑시다. 이비얌의 실책에도 하나님의 행하심은 놀랍습니다. 아비얌이 나쁜 왕이었음에도 하나님의 그의 자손을 왕위에 세우고 견고하게 하십니다. 4 여호와께서 다윗의 아들을 뒤를 잇게 하사 견고하게 하셨으니 북 이스라엘은 왕조가 8번이나 빠뀝니다. 남 유다에는 왕조가 ‘아달랴’라는 악녀 외에 왕조를 잇게 하십니다. 왜 하나님은 남유다에 악한 왕이 나타남에도 계속 다윗의 후손을 세우십니까? == 다윗 왕과의 언약 때문입니다. 다윗이 어떠했길래 하나님은 다윗과 언약하셨고 그 언약을 지키십니까? 1. 평생에 여호와 앞에 정직했습니다. 5 다윗이 평생에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고 2.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지 않습니다. 5 [자기에게 명령하신 모든 일을 어기지 아니하였음이라] 하나님은 그런 다윗에게 언약하셨습니다. 대상 17:14 그의 왕위가 영원히 견고하리라 우리는 사실 아비얌처럼 하나님 앞에 온전치 못합니다. 실수하고 무너집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나를 세우시고 우리 자녀들을 세우실 것입니다. 우리가 아비얌과 별 다름 바 없으나 하나님이 세우시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 우리의 왕 되신 예수 그리스도와의 언약 때문입니다. == 내 주와 맺은 십자가의 언약 때문입니다. 우리 왕 예수 그리스도는? 1. 평생에 하나님 앞에 틀림 없으셨습니다. 하나님과 일체로 움직이셨습니다. 2. 모든 움직임에 하나님 말씀대로였습니다. 말씀을 다 이루며 말씀을 성취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그런 예수님께 언약하셨습니다. ‘예수 안에 누구든 용납’이 그 것입니다. 아비얌은 3년간 통치 기간에 선왕처럼 여로보암과 전쟁하다 죽습니다. 6 르호보암과 여로보암 사이에 전쟁이 있었더니 7 아비얌과 여로보암 사이에도 전쟁이 있으니라 8 아비얌이 장사되고 아들 아사가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우리의 전쟁은 누구와의 전쟁이어야 합니까? 우리의 전쟁은 소모전, 형제와의 전쟁이면 안되겠습니다. 형제와는 전쟁이 아니라 선을 이루도록 합력하여야합니다. 우리가 싸움을 한다면 예수님처럼 죄와 사단과의 싸움이어야합니다. 주님.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믿음이게 하소서 주님. 우리 사역의 날이 장수하게 하소서 주님. 믿음의 유산을 후손에게 남기게 하소서 주님. 믿음의 사람들과 화목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