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기도] 9월 13일. 영의 생각을 하게 하옵소서.
00:00 매일기도 기도문(영의 생각을 하게 하옵소서 ) 03:37 개인기도 시간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하늘 백성에게 주겠다 약속하신 '하늘 평안'을, 믿음의 사람들에게 허락하여 주옵소서 -요14:27- 또 세상에 없는 평안을, 택하신 자녀들에게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늘의 평안은 영적인 생각을 할 때, 우리 맘에 선물같이 내려오는 하늘 보화입니다 세상에서 태어나 세상의 것만 보았던 우리는, 생각과 지식이 모두 땅에 국한되어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에게 영의 생각을 할 수 있도록 ‘생각의 창문’을 열어주옵소서 절여져 있는 세상 생각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연약한 우리에게, 가려졌던 두꺼운 커튼을 걷어내 주옵소서 영의 생각, 곧 하나님 예수님 생각으로 쉬 기울 수 있도록 성령의 기름을 발라주셔서, 미끄러지듯 아버지 편으로 향하게 하 옵소서 보여지고 들려지는 것들이 온통 세상 것뿐이지만, 소란함 속에서 은밀하게 들리는 주님의 음성을 듣게 하시고, 한밤, 곤한 잠 속에서도 달콤한 꿈을 꾸듯, 분주한 세상 속에서도 영의 생각을 하기에 익숙하게 하옵소서 썩어질 것들 천지인 세상에서도,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할 유업을 바라볼 수 있도록, 밝은 생각을 주옵소서 -벧전 1:4- 생각의 틀을 바꾸는 훈련을 통해서, 영의 생각을 많이 하는 ‘거룩한 습관’을 허락해 주시옵소서 원수 마귀 사탄이 근심과 걱정 잔뜩 들고 와서, 믿는 이의 마음을 어지럽히려 할 때, 익숙하게 거룩한 습관으로 전환하여, 역경의 틈바구니 속에서도, ‘청량한 하늘 기쁨’을 찾아낼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세상엔 없는 평안으로, 가물 때 단비 같은 기쁨과 감사를 누리며, 새 힘을 얻게 하여 주옵소서 그 힘으로 거친 세상을 이기게 하시며, 급물살에 떠내려가는 동료에게 구원의 손길을 내미는 긍휼의 마음도 주시옵소서 맞잡은 손으로 십자가 더 견고히 쥐고, 주님 오르신 약속 동산 향하여 거침없이 걷게 하여 주옵소서 이웃과 가족에게도 사랑과 행복을 끼치는 감동 어린 삶이 되도록 은혜 베풀어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