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장] 시편62편_나의 영혼이 잠잠히
2018 4 4 [하루 한 장] “나의 영혼이 잠잠히” (시62편) 설교자 : 홍융희 목사 (분홍목사) 부산 성민교회 새벽기도회 설교 시편 62편은 “오직 주만이”라는 복음성가로 유명한 시편입니다 그런데 도리어 찬양이 은은하고 고요해서 내용의 본 모습이 가려지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내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랄 수 밖에 없는 이 상황은 유유자적한 상황이 아닙니다 너무 힘들고 너무 흔들리고 견딜 수 없어서 드리는 기도가 바로 이 잠잠한 기도입니다 또한 우리는 잠잠히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아는 지식이 믿음으로 변화되는 과정을 경험합니다 알아도 해결되지 않던 것들이 내면의 기도로 승화되면서 이제는 믿을 수 있게 됩니다 하나님은 내게 구원을 주는 좋은 분이라고만 알았는데 기도하는 중에 하나님이 바로 구원이심을 믿게 됩니다 그래서 소망을 갖게 됩니다 주님을 알면 알수록 크게 흔들리지 않습니다 주님을 믿으면 믿을수록 아예 흔들리지 않습니다 여기까지 가야 합니다 오늘도 아는 데서 그치지 말고 믿고 변화되는 데 까지 갑시다 흔들리지 말고 헷갈리지 말고 잠잠히 주께로 갑시다 시편 62편은 “오직 주만이”라는 복음성가로 유명한 시편입니다 그런데 도리어 찬양이 은은하고 고요해서 내용의 본 모습이 가려지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내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랄 수 밖에 없는 이 상황은 유유자적한 상황이 아닙니다 너무 힘들고 너무 흔들리고 견딜 수 없어서 드리는 기도가 바로 이 잠잠한 기도입니다 또한 우리는 잠잠히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아는 지식이 믿음으로 변화되는 과정을 경험합니다 알아도 해결되지 않던 것들이 내면의 기도로 승화되면서 이제는 믿을 수 있게 됩니다 하나님은 내게 구원을 주는 좋은 분이라고만 알았는데 기도하는 중에 하나님이 바로 구원이심을 믿게 됩니다 그래서 소망을 갖게 됩니다 주님을 알면 알수록 크게 흔들리지 않습니다 주님을 믿으면 믿을수록 아예 흔들리지 않습니다 여기까지 가야 합니다 오늘도 아는 데서 그치지 말고 믿고 변화되는 데 까지 갑시다 흔들리지 말고 헷갈리지 말고 잠잠히 주께로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