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운 신작 '거미집', 시드니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 / SBS / 굿모닝연예
지난달 칸 영화제에서 상영됐던 김지운 감독의 신작 '거미집'이 시드니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돼 최고상을 놓고 경쟁합니다 '거미집'은 현지에서 17일과 18일 한 차례씩 상영됩니다 김지운 감독은 공식 상영에 참석해 관객과의 대화 시간을 가지는데요 송강호, 임수정 씨 등이 출연하는 '거미집'은 걸작을 만들겠다는 강박에 사로잡힌 1970년대 영화감독이 촬영이 끝난 영화를 다시 찍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영화제 최고상인 '시드니 필름 프라이즈'를 놓고,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몬스터' 등 열세 개 작품과 경쟁하는데요 영화제 집행위원장은 '거미집'에 대해 절대적으로 매료됐고, 무엇보다 창작의 고통에 대한 명민하고 눈부신 묘사가 놀랍다고 평가했습니다 (화면출처: 바른손이앤에이) ☞더 자세한 정보 ☞[굿모닝 연예] 기사 모아보기 #영화 #김지운감독 #거미집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SBS 뉴스 라이브 : ,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이메일: sbs8news@sbs co kr 문자: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