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 기타와 양산형 브랜드의 아슬아슬한 경계, 테일러 326ce SC

수제 기타와 양산형 브랜드의 아슬아슬한 경계, 테일러 326ce SC

제품 더보기 : https://www.wooriakki.com/product/tay... 우리악기사 공식 온라인 스토어 : https://wooriakki.com 카카오톡 ‘우리악기사’ 검색 페이스북 :   / wooriakki   인스타그램 :   / wooriakki   가장 테일러스러운 것은 무엇일까요? 수많은 어쿠스틱 기타 제조사 중 상대적으로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테일러가 세계 최고의 위치에 오를 수 있게 된 이유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왜 사람들은 테일러 기타에 열광할까요? 그 이유는 바로 끊임없는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그 아이디어를 제품에 적용시키는 과감한 추진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새롭게 출시된 326ce SC(Soundport Cutaway) 모델에서 테일러의 이러한 점들을 많이 찾아볼 수 있습니다. 빌더스 에디션처럼 기존의 스탠다드 모델을 새롭게 재해석한 모델은 아니지만, 그에 못지 않게 눈에 띄는 옵션이 이 모델에는 적용되어 있습니다. 바로 사운드포트 컷어웨이(Soundport Cutaway)입니다. 테일러는 각 시리즈마다 빌더스 에디션 모델을 통해 기존의 장점들을 극대화하고 재해석하는 일을 해오고 있습니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모델이 바로 816ce Builder’s Edition이었는데요. 테일러가 기존에 사용해오던 일반적인 형태의 베네이션 컷어웨이(Venetian Cutaway : 모서리가 둥글게 이어짐) 대신, 독특한 형태의 사운드포트 컷어웨이를 유일하게 적용했기 때문입니다. 앞에서 보면 날카로운 형태의 플로렌틴 컷어웨이(Florentine Cutaway)처럼 보이나, 우측 어퍼 바우트의 원형은 그대로 두고 측판의 1/2 지점에서 45도 각도로 크게 들어낸 디자인에 가운데 사운드 홀을 뚫어놓은 형태입니다. 최근 들어 소규모 제작자 악기에서 많이 적용되고 있는 사운드 포트의 역할은 사실 연주자의 모니터링 용도가 강했습니다. 대부분 왼쪽 측판에 구멍을 뚫어 바디 안쪽에서 생성되는 사운드를 마치 앞에서 듣는 것처럼 생동감 있게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장점 때문에 많은 분들이 선호하는 옵션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테일러에서 적용한 사운드포트 컷어웨이 옵션은 그 목적이 전혀 다릅니다. 정면을 바라보고 있는 스피커(사운드홀)에 45도 각도로 놓여져 있는 스피커(사운드포트 컷어웨이)를 하나 더 둠으로 인해서 앞에서 연주를 듣는 사람이 현장감 있는 스테레오 사운드를 느낄 수 있게 구성하였습니다. 만약 상판의 다른 부분에 구멍을 뚫었다면 이러한 효과는 상쇄되거나 상판의 진동을 방해하여 오히려 반감되는 효과가 나타났을 것입니다. 기존의 편의성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구조적으로 완벽하게 다른 창의적인 형태로 재해석하기란 굉장히 어려운 일입니다. 컷어웨이의 연주 편의성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해당 공간을 활용하여 추가적인 기능을 구현해 내고(음색과 음량의 개선), 보는 각도에 따라 전혀 다른 이미지를 나타내는 미적인 아름다움까지 모두 갖추고 있는 것입니다. 600만원이 넘는 816ce 빌더스 에디션 모델에만 적용되었던 옵션을 200만원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경험해 볼 수 있다는 장점 하나만으로도 326ce SC 모델을 선택하는데 전혀 아깝지 않습니다. 현재까지는 해당 모델 외에도 K26ce 모델에 적용이 되어있는데, 앞으로 다른 시리즈의 그랜드 심포니(GS, Grand Symphony) 바디 모델에 적용되어 출시된다고 하더라도 326ce 모델이 금액적으로 가장 합리적인 위치에 놓일 것은 분명합니다. 테일러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었던 그랜드 오디토리움(GA) 바디에 비해 약간 큰 사이즈를 가지고 있는 그랜드 심포니(GS) 바디는 사실 우리에게 익숙한 GS mini의 모태가 되는 바디입니다. GS미니가 작은 바디 형태를 갖췄음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큰 음량과 풍부한 저음을 갖게 된 이유는 바로 이런 바디 형태를 취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오리지널 GS바디는 GA바디에 비해 저음역이 풍부하고 훨씬 큰 음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트로피컬 마호가니 목재가 가지고 있는 따뜻한 음색은 GS바디와 만나 묵직하고 안정감 있는 정돈된 톤을 보여줍니다. 신형 V-Class Bracing 설계로 음량과 서스테인이 기존 모델보다 향상되었습니다. 테일러의 새로운 카테고리인 GT라인에도 적용된 Urban Ash 목재가 이 모델에도 측후판에 적용 되었습니다.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해 다양한 무늬의 에보니 사용부터 수많은 대체목들을 연구해왔던 테일러는 캘리포니아 전역에서 여러 이유 등으로 기능을 다해 잘라내야 하는 Ash 목재를 음향목으로 사용하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온두라스 마호가니와 비슷한 음색을 가지고 있는 Urban Ash 목재는 정제되어 있는 오버톤과 밀도감 있는 사운드로 특히 싱어송라이터에게 잘 어울립니다. 피니시에도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5mm 두께로 Urban Sienna 컬러가 멋스럽게 적용된 새틴 피니시 덕에 울림이 극대화 되었으며, 300번대 마호가니 모델에만 적용되어 있는 검정 무광 컬러의 튜닝머신이 V-Class 브레이싱의 상징인 검정색 상현주 색상과 매치되어 고급스러움을 자아냅니다. 물론 테일러 오리지널 ES2 픽업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비록 적은 금액은 아니지만 이렇게 압도적인 외관과 그에 못지 않은 사운드, 편안한 연주감을 해당 금액대의 양산형 모델에서 만나보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은 아닐 것입니다. 현재의 테일러 기술력과 노하우가 집약되어 있는 이 모델은 현 시점에서 접할 수 있는 가장 높은 수준의 하이엔드 모델과 비견될만할 것입니다. 우리악기사는 테일러 본사에서 인증한 테일러 공식 A/S센터로, 횟수나 기한 제한 없는 평생 무상 점검 및 셋업 서비스를 약속드립니다. 문의 : 우리악기사(02-2202-8884) / 카카오톡 ‘우리악기사’ 검색 #우리악기사 #테일러 #326ce #326cesc #테일러기타 #테일러326ce #taylorguitars #taylorguitar #taylor326ce #soundportcutaway #사운드포트컷어웨이 #컷어웨이 #기타스타그램 #기타연주 #기타동호회 #동호회 #통기타 #어쿠스틱기타 #통기타여신 #하이엔드기타 #고급기타 #수제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