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총재 내정자 "IMF 예상 3가지 리스크 모두 실현" / YTN
[앵커] 워싱턴 IMF 본부에서 아시아 태평양국 국장을 담당하다가 차기 한국은행 총재로 지명된 이창용 총재 내정자가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이 내정자는 IMF에서 세계 경제 리스크 요인으로 연초에 예상했던 미국 통화정책의 정상화 등 3가지가 모두 실현돼 IMF도 경기 전망 보고서를 어떻게 수정해야 할지 고심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창용 내정자의 말을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이창용 / 한국은행 총재 내정자 : 보고서에서 다운사이드 리스크로 제기했던 세 가지가 뭐냐 하면 미국 통화정책의 정상화 속도, 우크라이나 사태가 어떻게 더 발전될지, 중국이라든지 다른 경제가 코비드19로 얼마나 슬로우다운될지 그런 리스크가 있으면 정책 결정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제안이 있는데 세 가지 리스크가 다 실현이 돼서 IMF팀 내에서 1월달 보고서에서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지 이야기 하는 도중에 왔습니다 ] YTN 박병한 (bhpark@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