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공수처 논란 "尹검찰도 수십만건"  / 연합뉴스 (Yonhapnews)

이재명, 공수처 논란 "尹검찰도 수십만건" / 연합뉴스 (Yonhapnews)

(서울=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30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광범위한 통신조회 논란과 관련해 "법령에 의한 행위를 사찰이라 할 수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통신자료 조회가 야당 인사들에 집중된 것에 대해서는 "야당만 했다면 충분히 의심받을 만한 일이고 문제 제기할 만한 일"이라고 했는데요 이 후보는 이날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토론회에서 "통신자료 조회는 수사에 있어 매우 중요한 기초자료라 공수처가 한 것으로 보인다"며 "윤석열 검찰도 수십만 건을 했으나 누구도 사찰이라 하지는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다만 지나친 것은 경계해야 한다 수사를 위해 정말 필요한 경우로 한정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견해를 보였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오예진·전석우 영상 : 연합뉴스TV #연합뉴스 #이재명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토론회 ◆ 연합뉴스 유튜브 : ◆ 연합뉴스 홈페이지→ ◆ 연합뉴스 페이스북→ ◆ 연합뉴스 인스타 : ◆ 연합뉴스 비디오메타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