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MBC뉴스]안동 산약, 파종 한창...90ha 재배
안동 산약 주산지인, 안동시 북후면 일원에서 산약 파종이 시작됐습니다. ◀END▶ 올해 북후지역에서는 220여 농가에서 90㏊에 걸쳐 산약을 재배해 올 연말 1,600톤을 생산할 예정입니다. 지난 2005년 농산물 특구로는 전국 최초로 '산약 특구'로 지정된 안동 북후지역에서는 70여 종의 산약 가공제품이 생산돼 안동지역 대표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안동 북후와 녹전지역에서는 전국 산약 생산량의 70%가 생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