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폭행' 황철순 2심서 징역 9개월로 감형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연인 폭행' 황철순 2심서 징역 9개월로 감형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연인 폭행' 황철순 2심서 징역 9개월로 감형 연인을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스포츠트레이너 황철순 씨가 2심에서 징역 9개월로 감형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늘(13일) 폭행과 폭행치상, 재물손괴 등 혐의로 기소된 황 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9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비록 1심에서 납득하기 어려운 주장으로 범행을 부인하고 피해자를 비난했지만, 2심에서 모든 범행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줬다"고 설명했습니다 황 씨는 지난해 10월 건물 주차장에서 당시 연인이던 A씨와 말다툼하다 폭행하고, A씨의 휴대전화를 파손한 혐의를 받습니다 김예린 기자 (yey@yna co kr) #징맨 #연인_폭행 #스포츠트레이너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