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6·10항쟁 정신 계승" 다짐…강조점은 달라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여야 "6·10항쟁 정신 계승" 다짐…강조점은 달라 여야는 6·10 민주항쟁 30주년을 맞아 논평을 내고 "6·10 항쟁 정신을 계승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러나 각당별로 강조하는 부분은 달랐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6월 항쟁정신인 경제민주화, 인권, 한반도 평화, 복지를 실현하라는 국민 명령을 받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독재타도와 호헌철폐란 6·10 항쟁의 뜻을 받들어 국민과 함께 개헌논의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국민의당은 "개헌을 통해 87년 체제를 극복하고 촛불 시민혁명을 완수하는 출발점이 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바른정당은 개헌을 이뤄낸 6·10 항쟁 정신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다짐했고, 정의당은 진보정치의 새장을 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