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뉴스 제 81호 - 주한월남 최덕신 공사 임명식 (1956년 4월)
4월 18일, 최덕신 공사에게 임명장을 수여. -정부각료들 참석. -최덕신 공사는 이승만 대통령에게 중책을 완수하겠다는 굳은 선서. -월남과의 외교적 유대를 강화하는데 노력할 것을 강조하는 이승만 대통령의 훈시. 월남으로 출국하는 최덕신 내외. -4월 19일 오후 2시, 최덕신 월남공사, 부인을 대동하고 월남으로 출국. -정부 각료들과 각계인사들의 참석. -환송 나온 갈홍기 공보실장과 악수, 담소. -어린이가 최덕신 공사에게 꽃다발 증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