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기 폐쇄 현실화?…가상화폐 거래소 실명확인 신고 ‘0’
[앵커] 가상화폐 거래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는 가운데, 가상화폐 거래소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9월부터는 정식 등록허가를 받지 않으면 거래소를 운영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은행들이 가상화폐거래소와 제휴를 맺는 것을 꺼리고 있어서, 무더기 폐쇄가 현실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최나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가상화폐의 투명한 거래를 유도하기 위한 특정금융정보법이 시행된 지 한달이 지났습니다 ◇뉴스프리즘 (월~금 저녁 5시 55분 ~ 6시25분) 뉴스프리즘 페이지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