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장대동 오픈 전부터 줄 서는 하늘 돈까스 백반(feat. 버터향 가득 인생 돈가스)

대전 유성 장대동에 하늘 돈까스 백반을 다녀왔어요. 오픈전부터 줄서서 대기하다 11시 오픈과 동시 입장, 바로 대기... 매일 바뀌는 반찬과 메인이 아닌 서브인데, 메인 같은 신기한 메인아닌 메인 메뉴도 매일 바뀐다네요. 제가 간 날은 스노우어니언 치킨과 카레였는데, 제육볶음도 나오고, 볶음 짜장도 나오고, 매일 음식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1인 만원에 돈가스도 먹고, 부대찌게도 먹고, 반찬도 무한리필이고. 사장님이 건물주 이실 듯 합니다^^ 돈가스 고기 부드럽고, 소스에서 버터향이 강하고 고급진 맛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