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벅직원은 일회용품 아니다” 첫 단체행동, 스타벅스 이벤트 미룬다

“스벅직원은 일회용품 아니다” 첫 단체행동, 스타벅스 이벤트 미룬다

[앵커] 희소성을 앞세워 주목을 받아온 스타벅스의 굿즈 이벤트. 행사가 열릴 때마다 사람들이 몰리면서 매장 직원들이 과도한 업무에 몰리기도 했는데요. 급기야 스타벅스 직원들이 단체행동에 나서자 회사 측이 부랴부랴 대표이사 사과에 이벤트 연기 등 수습에 나섰습니다. 엄하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여름과 겨울에 진행되는 프리퀀시 이벤트, 여기에 핼러윈, 크리스마스 등 행사는 수시로 이어집니다. ◇뉴스프리즘 (월~금 저녁 5시 55분 ~ 6시25분) 뉴스프리즘 페이지 바로가기 : https://goo.gl/ssHHk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