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고찰 금강산화암사.멋진풍경을 찾아가는 트래킹 금강산 신선대.Geumgang Sanseondae, a trekking to find a wonderful scenery.
금강산화암사는 설악산 울산바위 북쪽아래 옛미시령길 끝나는 지점에 있다 일주문에는 ‘金剛山禾巖寺 금강산화암사의 현판이 걸려있어, 아 이곳이 금강산화암사 뒤에는 신선대(성인대)가 금강산의 끝 봉우리라 해서 설악권이 아니라 금강산 구역에 있음을 말해주고 있다 화암사에 들어서면 왼쪽에 수 바위가 보이고,메점앞 숲길이 신선대까지 이어지고,조금만 더 걷다보면 해달교를 건너게 되면 화암사 경내에 들어서면서 구층석탑과 대웅전이 있으며,오른쪽으로 올라가면 미륵대불과 만나게 되고,미륵대불앞에서 바라보는 동해의 해돋이 광경이 장관이다 화암사 숲길을 오르다보면 수 바위가 첫번째로 나타난다,수암에 얽힌 설화가 전한다 수암에는 구멍이 하나 있었는데, 끼니 때마다 그 구멍에 지팡이를 넣고 세 번 흔들면 2인분의 쌀이 나왔다고 한다,새소리 들으며 숲길을 조금 지나 시루떡바위를 지나 오르다보면 신선대가 보이면서 아름다운 설악의 비경이 펼쳐지고 울산바위가 손에 잡힐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