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한강, 오늘 첫 공식 석상 나설 듯…노벨문학상 수상 후 첫 글은 '외할머니'/"상의 의미 생각할 시간 필요"/2024년 10월 17일(목)/KBS
한국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받은 한강 작가가 오늘(17일) 노벨상 수상 발표 뒤 처음으로 공식 행보에 나섭니다 한강 작가는 오늘 서울 강남구에서 열리는 '포니정 혁신상' 시상식에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수상 이후 처음으로 동인지를 통해 외할머니와의 기억을 담은 짧은 산문 '깃털'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다만 한강 작가는 지난주 진행된 스웨덴 공영방송 SVT와 인터뷰에서 "조용히 글쓰기에 집중하고 싶다 이 상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한강 #노벨문학상 #포니정혁신상 #소년이온다 #채식주의자 #작별하지않는다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KBS뉴스 유튜브 구독하기 : ▣ KBS뉴스 유튜브 커뮤니티 : ▣ KBS 뉴스 ◇ PC : ◇ 모바일 : ▣ 인스타그램 : ▣ 페이스북 : ▣ 트위터 : ▣ 틱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