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7장7-13절) 지팡이가 뱀이 되는 이적.20.12.31.목.새벽.
(출7장7-13절) 지팡이가 뱀이 되는 이적 찬송 359장 천성을 향해 가는 성도들아 7:7 그들이 바로에게 말할 때에 모세는 팔십 세였고 아론은 팔십삼 세였더라 7:8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7:9 바로가 너희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이적을 보이라 하거든 너는 아론에게 말하기를 너의 지팡이를 들어서 바로 앞에 던지라 하라 그것이 뱀이 되리라 7:10 모세와 아론이 바로에게 가서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행하여 아론이 바로와 그의 신하 앞에 지팡이를 던지니 뱀이 된지라 7:11 바로도 현인들과 마술사들을 부르매 그 애굽 요술사들도 그들의 요술로 그와 같이 행하되 7:12 각 사람이 지팡이를 던지매 뱀이 되었으나 아론의 지팡이가 그들의 지팡이를 삼키니라 7:13 그러나 바로의 마음이 완악하여 그들의 말을 듣지 아니하니 여호와의 말씀과 같더라 (출7:1-7) 모세가 사명을 새로이 받음 -여호와 하나님의 출애굽계획 (출7:8-13) 애굽의 술객들 지팡이가 뱀이 되는 이적 (출7:14-25) 애굽에 내린 재앙들 첫 재앙 예고 (14-19절) 첫 재앙의 결과 (20-25절) ♥ 7절 모세는 팔십 세 아론은 팔십 삼 세 - 모세의 나이는 신 34:7에도 언급되어 있는데 거기에는 모세가 120세의 나이로 죽었다는 기록이 있다 따라서 그의 일생은 각 40년씩 뚜렷이 구분된다 즉 애굽 궁중 생활(40년), 미디안 도피 생활(40년), 그리고 출애굽 이후의 광야 생활(40년)이 그것이다(행 7:23, 30) 한편 여기서 모세와 아론의 나이를 기록한 것은 그때의 상황이 구속 역사에서 중요한 전기를 맞았기 때문이다 즉 하나님께서 당신의 섭리를 통해 새로운 일을 추진하시고자 할 때(창12:4;47:9), 그 당시의 나이를 고지함으로써 그 일의 역사성을 밝히는 동시에 어떻게 당신의 뜻이 인간의 삶에 구체적으로 실현되어가는지를 보이신다 창 12:4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갔고 롯도 그와 함께 갔으며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에 칠십오 세였더라 창 47:9 야곱이 바로에게 아뢰되 내 나그네 길의 세월이 백삼십 년이니이다 내 나이가 얼마 못 되니 우리 조상의 나그네 길의 연조에 미치지 못하나 짧고 험악한 세월을 보내었나이다 하고 ♥7:8-13절 마술 순종함으로 모세와 아론은 바로에게 갑니다 모세의 대변인 아론은 모세의 지팡이를 그 앞에 던져 뱀이 되게 합니다 그러나 바로의 술객들 역시 그들의 마술을 통해 같은 이적을 행합니다 (11절) 아론이 던진 지팡이가 애굽 술객들의 지팡이를 삼켜 버리기는 했지만 바로의 마음을 하나님의 말씀대로 완악해집니다 (13절) 이 애굽의 술객들이 행한 마술은 사탄의 힘을 통한 것이 틀림없습니다 이 사탄의 힘은 오늘날도 여기저기에 뻗쳐 있습니다 그 힘들은 이 세상의 많은 현상을 일으키게 해서 사람들로 거짓된 영을 좇게 합니다 바로와 같이 진실을 거부하는 자들은 그런 거짓 영에게 속기 쉽습니다 (살후2:9-12절) 적용- 거짓 영에 미혹되어 살아가고 있는 이웃이나 친지를 위해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습니까? 기도 -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권능을 사용하여 거짓된 영들을 몰아내게 하옵소서 살후 2:9 악한 자의 나타남은 사탄의 활동을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10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있으리니 이는 그들이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받지 못함이라 11 이러므로 하나님이 미혹의 역사를 그들에게 보내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12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들로 하여금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10절 뱀 (* , 탄닌) - 구약 성경에서 '뱀'으로 번역된 히브리어에는 세가지가 있다 (1) '나하쉬'(*)는 일반적 의미에서의 뱀을 통칭( 4:3; 창 3:1; 민21:6) (2) '사라프'(*)는 치명적인 독성을 지닌 독사류(민21:8; 사 14:29) (3) '탄닌'은 뱀처럼 생긴 괴물(신 32:33; 시91:13)을 각각 지칭한다 따라서 '탄닌'은 '용'(시 148:7), '리워야단'(사 27:1) 등으로도 번역되나 여기서는 '코브라'를 가리키는 듯하다 왜냐하면 애굽의 바로들은 그들의 왕관 중앙에 금으로 만든 코브라의 형상을 붙여 자신들의 왕권을 상징하였기 때문이다 ♥12절 아론의 지팡이가 그들의 지팡이를 삼키니라 -- 삼키니라 - (삼켜)'없애다', '파괴하다' 등의 뜻으로 악인에 대한 하나님의 단호한 징벌을 묘사하는 표현으로도 사용되는 말이다(시 21:9) 바로왕이 이러한 하나님의 단호한 징벌(삼켜버림)에 대한 영적인 귀가 조금이라도 열렸으면 … 더 많은 고통과 참혹한 징벌은 없었을 것입니다 시 40:6 말하는 자의 소리여 이르되 외치라 대답하되 내가 무엇이라 외치리이이까 하니 이르되 모든 육체는 풀이요 그의 모든 아름다움은 들의 꽃과 같으니 40:7 풀은 마르고 꽃이 시듦은 여호와의 기운이 그 위에 붊이라 이 백성은 실로 풀이로다40:8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하라 벧전 1:24 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은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25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이니라 한편 당시 애굽의 바로들이 착용하던 왕관에는 뱀(코브라)의 문양이 새겨져 있었는데, 이 뱀은 바로의 왕권과 통치력을 상징하였다 따라서 아론의 지팡이 뱀이 바로 일당의 뱀을 삼킨 것은 하나님의 권세 앞에 바로의 권세가 감히 대항할 수 없음을 시사하는 바, 구체적인 예로서 세번째 재앙부터는 감히 애굽 술객들이 모세의 이적을 흉내조차 낼 수 없었고(9:19),따라서 마침내 바로는 출애굽을 허락하지 않으면 안되었던 것이다(12:31) 시 21:9 왕이 노하실 때에 그들을 풀무불 같게 할 것이라 여호와께서 진노하사 그들을 삼키시리니 불이 그들을 소멸하리로다 찬송 449장 1 천성을 향해 가는 성도들아 앞길에 장애를 두려워 말라 성령이 너를 인도하시리니 왜 지체를 하고 있느냐 앞으로 앞으로 천성을 향해 나가세 천성문만 바라고 나가세 모든 천사 너희를 영접하러 문 앞에 기다려 서있네 2 너 가는 길을 누가 비웃거든 확실한 증거를 보여 주어라 성령이 친히 감화하여 주사 그들도 참 길을 찾으리 3 너 가는 길을 모두 가기 전에 네 손에든 검을 꽂지 말아라 저 마귀 흉계 모두 깨뜨리고 끝까지 잘싸워 이겨라 앞으로 앞으로 천성을 향해 나가세 천성문만 바라고 나가세 모든 천사 너희를 영접하러 문 앞에 기다려 서있네 ♡기도♡ 하나님의 지팡이를 던지매 , 바로의 왕권을 상징하던 탄닌, 코브라로 변했고 다시 지팡이를 잡으매 코브라가 지팡이로 변했음을 봅니다 이처럼 세상권세, 공중권세잡은 자의 권세는 하나님이 지팡이처럼 만드시기도 하고 폐하는 것임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인생은 풀과 같고 그 영광은 꽃과 같으며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는 것처럼 세상의 모든 것은 덧없음을 고백합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이 영원하기에 말씀의 지팡이를 붙잡고, 성령의 검인 하나님의 말씀을 붙쫓으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아론의 지팡이가 바로의 마술사들의 지팡이를 삼킨 것처럼 , 하나님의 권세는 세상 어떤 권세라도 세우시기도 하시며 삼키기도 하시는 권능의 주님이심을 믿습니다 영적 싸움이 지금은 치열한 것 같으나 결국은 하나님의 능력과 권세가 어둠의 권세를 삼키시고 승리하심을 믿습니다 우리도 2021년 말씀으로 무장하고 , 말씀의 덕후, 말씀의 제자가 되어 하나님의 권능을 드러내며 승리하는 성도들과 가정과 일터가 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십자가 보혈로 승리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예배자 8; 반상영, 고노마, 유영순, 연금순, 곽태은, 김영숙, 조혜정, 김기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