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B 뉴스] 인천시, 30년 이상 전통 이어온 ‘이어가게’ 10곳 선정
인천시가 30년 이상 전통을 지켜온 인천의 노포 10곳을 ‘이어가게’로 선정했습니다 이어가게는 ‘대대로 물려받아 이어가는 가게가 계속 이어 가기를 바란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인천시는 지난 2020년부터 올해까지 모두 26개 업체를 선정했습니다 미추홀구와 연수구, 남동구를 대상으로 올해 선정된 업체는 부영선지국과 용인정, 송도식당 등 10곳입니다 이번에 선정된 업체는 인천시 홍보영상 제작 등의 홍보 뿐만 아니라 가게 당 5백만 원의 시설환경개선비가 지원됩니다 인천시는 이어가게 인증 현판을 오는 9월 안에 제작해 가게에 비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