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철 야외 활동 증가.. '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의 | 전주MBC 230409 방송
조수영 기자의 더 많은 기사를 보고싶다면? https://media.naver.com/journalist/65... 봄철 야외활동 증가에 따라 진드기로 전파되는 '중증열성 혈소판 감소증후군'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영문 약자로 'SFTS'로 불리는 이 증후군은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리면 발생하는데, 주로 4월부터 발생 빈도가 늘고, 38℃가 넘는 고열과 구토·설사 등 소화기증상이 나타납니다. 지난 5년 동안 연평균 218명의 환자가 발생해 약 17.4%의 치명률을 보인 가운데, 등산 등 야외활동에서 피부노출을 최소화 해야 예방이 가능합니다. #야외 #진드기 #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