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배우기] 02. 사이가 나빠질까 봐... Korean conversation speaking listening
#한국어 #learningkorean #중급2 오늘은 "생활 예절" (life manners)에 대해서 이야기해요 [예의 없는 행동] 공공장소에서 큰 소리로 떠들다 / 수업을 들으면서 껌을 씹다 / 애완동물을 데리고 마트에 가다 / 공공 시설물을 함부로 사용하다 / 수업을 들을 때 턱을 괴다 / 팔짱을 끼고 대화하다 지하철 안에서 다리를 벌리고 앉다 / 영화관에서 앞 사람의 의자를 발로 차다 / 상대방이 말하는 도중에 끼어들다 [생활 예절] 방해하다 / 무례하다 / 폐를 끼치다 / 실례가 되다 / 피해를 주다 / 배려하다 / 양보하다 / 양해를 구하다 / 자제하다 / 눈치가 보이다 [동사/형용사]-을까 봐(서) : 앞말이 뜻하는 상황이 될 것 같아 걱정하거나 두려워함을 나타냄 👉🏻연휴에 비행기 표가 없을까 봐 미리 샀어요 [동사]-도록 : 앞의 내용이 뒷말의 목적이나 결과, 방식, 정도를 나타낼 때 보통 격식을 차리며 이야기할 때, 공적인 대화에서 자주 사용 후행에 ‘-(으)세요, -겠습니다’와 함께 사용하여 명령, 의지 강조 👉🏻도서관에서는 다른 사람에게 방해가 되지 않도록 조용히 해야 해요 ❤️❤️대화❤️❤️ 현수: 리나야, 요즘 왜 그렇게 피곤해 보여? 리나: 요즘 잠을 제대로 못 자 위층에서 나는 소리 때문에 밤에 잠을 잘 수가 없어 현수: 그래? 잠을 못 잘 정도면 심각한데… 리나: 밤 12시가 넘은 시간에 청소기를 돌리는 소리도 나고 음악 소리도 너무 커서 내 방에 있으면 그 소리가 다 들려 위층에 가서 이야기를 하고 싶은데 혹시 그 사람들과 사이가 나빠질까 봐 참고 있어 현수: 계속 그렇게 참고만 있으면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잖아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가서 이야기를 해 봐 😁 세종학당 웹사이트에서 "세종한국어 회화 4"을 같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