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디젤게이트' 휘말리나…독일 검찰 수사
[앵커] 독일 검찰이 현대차·기아의 룩셈부르크 사무실을 디제차량 배기가스 조작 혐의로 압수수색했습니다 뒤늦게 '디젤게이트'에 휘말릴지 주목되는 가운데 조사 시기상 강하게 치고 올라오는 우리 차를 견제하려는 의도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서주연 기자입니다 [기자] 외신에 따르면 프랑크푸르트 검찰은 현대차·기아의 독일과 룩셈부르크 현지 사무소 8곳에 140여 명의 경찰을 투입해 압수수색에 들어갔습니다 ◇뉴스프리즘 (월~금 저녁 5시 55분 ~ 6시25분) 뉴스프리즘 페이지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