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새를 그리다

박새를 그리다

늘 다니던 길에 생긴 방음벽, 유리창을 인식하지 못하는 많은 새들이 방음벽이나 유리창에 부딪혀 죽는대요 둥지 재료를 물고 가다 죽은 박새의 죽음은 더 안타깝게 다가옵니다 맹순씨는 오늘 둥지 재료를 물고 가다 죽은 박새의 죽음을 그리며 안타까운 죽음을 위로합니다 그림에 사용한 사진은 네이처링(야생조류유리창충돌조사, 보고 그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