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26 그리스 09편2023 01 08 ~10 아테네 3 신타그마 광장, 국립정원, 파나티나이코 경기장, 제우스 신전, 하드리아누스 개선문, 국회의사당 근위병, 하드리아누스

그리스 아테네 세번째로 신타그마 광장에서 시작하여 국회의사당, 국립정원, 파나티나이코 경기장, 제우스 신전, 등을 구경하고 피레아스 항구로 가서 크레타와 산토리니 페리 티켓을 예매했습니다 #그리스여행 #아테네 #차박유럽여행 #유럽자동차여행 2023 01 08 일 맑음 아침을 먹고 지하철 역으로 가서 M3 타고 신타그마 광장으로 갔다 신타그마 광장에서 길을 건너 무명의 용사 기념비를 보고 국회의사당 근위병 교대식을 구경하려고 했는데, 매시간 정각에 교대식이 열려 시간이 안맞아 나중에 다시 오기로 하고 국립정원을 가로 질러 파나티나이코 경기장 Panathenaic Stadium 국립경기장으로 이동했다 파나티나이코 스타디움은 기원전 4세기경 만들어져 전쟁의 신 아테나를 위한 축제 경기도 열렸던 곳에 1896년에 세운 최초의 현대적인 올림픽 경기장인데 대리석으로 만들어져 칼리마르마로 라고도 불린다 유료 입장이라 밖에서 구경하고 올림피아 제우스 신전으로 이동했다 제우스 신전은 기원전 460년에 지어진 그리스에서 가장 큰 신전이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규모를 짐작할 수 있는 기둥만 몇 개 남아있었다 쓰러진 기둥의 지름이 엄청나 놀라웠다 제우스 신전 옆에 있는 하드리아누스의 개선문을 구경하고 다시 국회의사당으로 가서 근위병 교대식도 보았다 어제 들어가지 못했던 로마 포름도 입장하여 구경 입구에는 로마 아고라에서 유이하게 온전히 남아있는 건축물 중 하나인 아르케게니스의 건물이 있었다 나머지는 터와 일부 벽면이 남아있을 뿐이다 기상대로 사용된 팔각의 바람의 탑도 구경 바람의 탑은 마케도니아의 천문학자 안드로니코스에 의해 BC 2세기 경에 만들어졌으며 세계 최초의 기상대라고 추정된다 Monastiraki 역에서 M4를 타고 피레아스로 이동했다 피레아스 항으로 걸어가서 크레타, 산토리니 페리 매표(총 468유로, 625770원)를 하고 전철로 돌아왔다 저녁에 맥도날드 따뜻한 물 받아 머리를 감기 쉬다가 차박 2023 01 09 월 맑음 하루 휴식 2023 01 10 화 비오다 흐림 아테네 외곽 Truck Metal Park 38 058252, 23 605942 이동하여 트럭 정류장에서 2인 4유료를 주고 유료샤워 피레아스 항구 E3 게이트 주차장 37 948572, 23 636182으로 이동 쉬다가 20시에 E3 게이트 크레타 헤라클리온 Heraklion 항구행 KRITI 2페리 탑승 21시 출발하여 07시 헤라클리온 도착(2인 36+차 71유로 총 137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