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보기] 공권력 투입? '4자 회담' 타결? 이번 주 분수령...대우조선해양 하청노조 파업 관련 뉴스 모아보기/7월 20일(수)/KBS
지난달 2일부터 시작된 대우조선해양 협력업체 소속 노동자들의 파업이 49일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어제(19일) 오전 출근길에 기자들을 만나 “불법이 방치돼선 안 된다, 기다릴 만큼 기다렸다”라며 공권력을 투입할 수 있다는 뜻을 보였습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윤희근 경찰청장 후보자는 어제 오후 경남 거제시의 파업 현장을 방문해 현장 점검해 나섰습니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현장 점검을 토대로 오늘 국무회의와 관계 장관들이 모여 구체적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며 공권력 투입도 신중하게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농성장으로 내려가 노동자들을 만난 뒤 원청 노사, 협력업체 노사와 각각 비공개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공권력을 투입하면 제2의 용산 참사, 쌍용차 사태가 예견된다며 대화와 타협을 통한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대우조선 #파업 #공권력 ▣ KBS뉴스 유튜브 구독하기 : ▣ KBS뉴스 유튜브 커뮤니티 : ▣ KBS 뉴스 ◇ PC : ◇ 모바일 :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 ▣ 트위터: ▣ 틱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