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핫뉴스] 영덕서 314㎏ 초대형 참치 포획…1,050만 원에 거래 外 / 연합뉴스TV (YonhapnewsTV)](https://krtube.net/image/t6uqt2EsWiE.webp)
[이 시각 핫뉴스] 영덕서 314㎏ 초대형 참치 포획…1,050만 원에 거래 外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금요일 아침 이시각 핫뉴스입니다 오늘의 첫 번째 기사입니다 경북 영덕 앞바다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대형 참치, 참다랑어가 잡혔습니다 기사와 함께 보겠습니다 ▲영덕서 314㎏ 초대형 참치 포획…1,050만 원에 거래 영덕 강구면 삼사리 앞바다에서 잡힌 참다랑어입니다 지난 11일 오전 3시쯤, 24톤 어선이 정치망 어장을 확인하다가 잡았는데요 길이 1 6m, 무게는 무려 314kg에 달합니다 경북 앞바다에서 주로 잡히는 참다랑어는 주로 10kg 안팎의 소형이라, 이렇게 큰 참다랑어가 잡힌 건 드문 일인데요 300kg이 넘는 대형 참다랑어는 보통 태평양 먼바다에서 잡혀, 동해안에서는 거의 볼 수 없다고 합니다 최고의 몸집을 자랑하는 이번 대형 참다랑어는 영덕 강구수협에서 1,050만 원에 거래됐습니다 ▲머스크가 백악관에 데려온 아들…엄마는 불만 표시 다음 기사입니다 미국 백악관에 일론 머스크의 어린 아들이 등장했습니다 기사 열어보겠습니다 테슬라의 CEO이자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자문기구 ‘정부효율부’의 수장인 일론 머스크가 백악관 기자회견에 5세 아들 ‘엑스’를 데려왔는데요 아빠의 목말을 탄 채 집무실에 깜짝 등장한 엑스는 처음엔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코를 파거나 책상에 매달려 주저앉으며 천진난만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에 엑스의 생모이자 머스크의 전 여자 친구인 캐나다 출신 가수 ‘그라임스’는 SNS를 통해 불만을 표했습니다 그녀는 “아들이 이렇게 공개적인 자리에 있어서는 안 된다”며 머스크가 미디어 앞에 아들을 공개한 것에 반대하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배구 여제' 김연경 "이번 시즌 끝으로 은퇴" 선언 마지막 기사입니다 ‘배우 여제’ 김연경 선수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코트를 떠납니다 기사 열어보겠습니다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의 간판인 김연경 선수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김연경 선수는 어제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여자부 홈경기에서 3-1 역전승으로 8연승을 견인했는데요 경기 후 진행된 수훈 선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더 빠르게 알려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컸는데 빨리 말씀을 못 드려 죄송하다며, 많은 분이 와서 제 마지막 경기를 봐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는데요 언제 은퇴해도 아쉽겠지만, 올 시즌 잘 마무리하고 제2의 인생을 살기 위해 내린 결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연경 선수! 두 번째 인생도 응원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이시각 핫뉴스였습니다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