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 김성태 전 회장 '대북 송금' 의혹…검찰, 경기도청 전격 압수수색 (이슈라이브) / SBS

쌍방울 김성태 전 회장 '대북 송금' 의혹…검찰, 경기도청 전격 압수수색 (이슈라이브) / SBS

쌍방울그룹이 경기도를 대신해 북한 측에 800만 달러 이상을 건넸다는 이른바 '대북송금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경기도청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압수수색 대상은 경기도청 도지사실과 비서실, 기획조정실 등을 비롯해 사건 관련자들의 주거지와 사무실 등 10여 곳입니다 특히 압수수색 영장에는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등이 피의자로 적시됐습니다 이 전 부지사는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이 지난 2019년 북한과 접촉하며 달러를 건넬 때 관여했다고 지목한 인사입니다 검찰은 이 전 부지사가 김 전 회장을 상대로 경기도를 대신해 북한 스마트팜 지원 사업비를 대신 내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경기도청 압수수색 현장을 전해 드립니다 #SBS뉴스 #8뉴스 #실시간 으로 만나 보세요 라이브 뉴스 채널 SBS 모바일24 ▶SBS 뉴스로 제보해주세요 홈페이지: 애플리케이션: 'SBS 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카카오톡: 'SBS 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페이스북: 'SBS 뉴스' 검색해 메시지 전송 이메일: sbs8news@sbs co kr 문자: #6000 전화: 02-2113-6000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SBS 뉴스 라이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