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원오 전 승마협회 전무 증인 불출석…삼성재판 공전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박원오 전 승마협회 전무 증인 불출석…삼성재판 공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의 뇌물공여 혐의 재판은 증인으로 채택된 박원오 전 승마협회 전무가 출석하지 않으며 공전했습니다. 오늘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삼성 뇌물 사건 12번째 공판은 증인신문이 불발되며 시작 10분 만에 종료됐습니다. 박 전 전무는 삼성이 최순실 씨 회사인 코어스포츠와 계약을 맺고 정유라 씨의 승마훈련을 지원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 인물입니다. 재판부는 박 전 전무가 연락이 두절돼 소환장이 전달되지 않았다며 증인 신문을 차후로 미루겠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