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인 상장 청탁' 빗썸 이상준·골퍼 출신 안성현 실형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코인 상장 청탁' 빗썸 이상준·골퍼 출신 안성현 실형 가상화폐를 상장해주겠다며 30억원대 불법 상장 수수료를 챙긴 혐의를 받는 이상준 전 빗썸홀딩스 대표와 프로골퍼 출신 안성현 씨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남부지법은 배임수재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 전 대표에게 징역 2년과 추징금 5천2만5천원을 선고했습니다. 안씨는 사기 혐의까지 유죄로 인정받아 징역 4년 6개월이 선고됐습니다. 안씨는 2021년 사업가 강종현 씨로부터 A 코인을 빗썸 거래소에 상장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현금 30억원 등을 수수해 이 전 대표에게 전달하고 나눠 가진 혐의를 받습니다. 배임증재 혐의로 기소된 강 씨는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습니다. 이경희 기자 ([email protected]) #빗썸 #안성현 #이상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