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 택시난에 '강제 휴업' 풀렸는데…"야간 운행 힘들다"

심야 택시난에 '강제 휴업' 풀렸는데…"야간 운행 힘들다"

[앵커] 서울 개인택시 의무휴업 제도인 '부제'가 44년 만에 해제됩니다. 택시기사의 심야 운행을 늘리기 위한 조치인데 현장에서 실제로 효과가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어떤 이유인지, 신채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이틀 일하면 하루는 쉬어야 하는 서울 개인택시 3부제가 오늘부터 없어집니다. ◇뉴스프리즘 (월~금 저녁 5시 55분 ~ 6시25분) 뉴스프리즘 페이지 바로가기 : https://goo.gl/ssHHk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