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난치질환의 고통! 전신성 홍반성 루푸스 - (2010.12.4_353회 방송)_희귀난치병을 이기는 사람들
[희귀난치병을 이기는 사람들] [ 원고정보 ] 불과 두어 달 전까지만 해도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전하던 방송인 故최윤희 씨입니다 늘 웃음으로 행복전도사 역할을 자처하던 그녀가 지난 10월 남편과 함께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길을 택했는데요 2년 전부터 앓아온 ‘전신성 홍반성 루푸스’로 인한 고통 때문이었습니다 일반인들에게는 생소한 희귀 난치질환, 루푸스 루푸스는 라틴어로 늑대를 뜻하는데요 루푸스의 대표적인 증상인 얼굴에 나타나는 발진 모양이 마치 늑대에게 물린 것과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루푸스는 이러한 발진외에도 동맥경화, 신장염, 운동장애나 신경마비와 같은 심각한 증상을 동반하게 됩니다 최윤희 씨 역시, 700 여 가지의 통증으로 힘겨워 했는데요 이러한 희귀난치질환의 경우 대부분 원인을 알 수 없어 환자들의 고통과 어려움은 클 수밖에 없습니다 ■ 국내 최초 건강&의학 프로그램 [생로병사의 비밀] 공식 채널 ■ ‘구독’ 버튼 누르고 공유해 주세요! ■ 매주 수요일밤 10시 KBS 1TV 본방송 ● YOUTUBE – ● FACEBOOK – ● KBS홈페이지 – ● KBS건강 – ● 밴드페이지 – ● 포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