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거녀 선처로 구속 면한 30대, 결국 동거녀 살해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동거녀 선처로 구속 면한 30대, 결국 동거녀 살해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동거녀 선처로 구속 면한 30대, 결국 동거녀 살해 동거녀를 상습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나온 30대가 한 달 뒤 결국 동거녀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지난 4일 새벽 관악구 봉천동 한 주택에서 동거녀를 살해한 혐의로 39살 유 모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유 씨는 지난 3월 동거녀를 폭행하고 집에 불을 지르려 한 혐의로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아 영장이 기각돼 풀려난 뒤 이같이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