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 250111 만용과 객기로 망한 왕(단5:1-9)

벨사살이 왕이 되어 할아버지를 뽑고 세우신 하나님을 체험하고도 하나님 앞에 만용을 부린다 하나님이 나를 망하게 할 수 없다는 것을 보여주려고 했다 그래서 성전 그릇을 술잔 삼아 술잔치를 벌인다 그 때 사람의 손가락이 나타나서 벽에 글을 적는다 이것을 본 벨사살이 두려움에 떨게 된다 이것이 주는 교훈은, 1, 하나님을 대적하거나 하나님을 대체해서 망하지 않으려고 하는 만용을 부리지 말라는 것이다 2, 이 만용의 발단은 이스라엘의 범죄로 말미암아 성전 기물을 빼앗긴데서 출발했다 그러므로 단초를 제공한 것이 이스라엘이었다 하나님 앞에 순종하고 회개하여 성전기물을 빼앗기지 말라는 것이다 오늘 날 교회가 성전 기물들을 빼앗기고 있다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지 못하므로 세상이 교회를 저주한다 그 결과 아브라함의 언약을 근거로 해서 교회를 저주한 세상이 하나님의 심판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