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계속 중얼거리고 화내는 초1 아이_2014.01.22 - 서천석 선생님 | 우리 아이 육아 훈육 부모 교육
아이 나이별 재생목록 들으러가기: --- 육아 블로그 --- 집에선 8살 첫째 딸 것 8개월 둘째 딸 이렇게 공주님이 드리죠 저희 부부는 하나만 낳아 잘 키울 생각이었는데 생각지도 못하게 둘째가 생겼고 뒤늦게 나왔죠 첫째가 워낙 그 전부터 동생 동생 하면 동생을 바랬고 나이차가 크니 서로 싸우거나 시스템 하지 않겠다 싶기도 했습니다 게다가 유치원에서도 동생도 잘 돌봐준다고 칭찬 봤잖아 이었고 사촌 동생들도 잘 봐주고 놀아주고 해서 걱정도 안 했습니다 둘째가 어제 온 가족이 둘째에게 집중 했지요 갓난쟁이 라 안에는 아이와 이십사시 함께 해야 했고 저도 힘든 아내를 도와주느라 둘째와 많은 시간을 함께 했습니다 하지만 첫째는 둘째를 부러워하거나 시샘 하기보다는 아기니까 엄마 아빠가 그래야 하는 게 당연한 듯 이해해주고 오히려 저희 부부를 잘 도와주더라구요 그래서 우리 첫째는 동생이 생겨서 기쁘고 좋은 줄만 알았고 문제가 없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아내가 제게 첫째가 좀 이상해 계속 혼자서 좋을 걸 뭐라고 중얼거리는데 내가 가면 갑자기 멈추네 자기가 한번 봐 하는 겁니다 그래서 살펴보니 정말 밥을 먹고 난 뒤 나 혼자 놀 때 TV 를 볼 때 느닷없이 혼자서 뭐라고 뭐라고 뭐라고 중얼 거리더라구요 제가 그 말을 들어 버려 하거나 물어보면 아니야 안 해도 안 했어요 하고 넘어가더군요 시간이 지날수록 혼잣말하는 시간이나 빈도가 많아져 몰래 들어 보니 너 계속 이럴 거야 너 맞고 싶어 혼나고 싶어 안 되겠구나 맞아야지 바보 같아 이 멍청이야 혼자서 아무것도 못 하니까 이제부터 너랑 안 놀 거야 바보야 하면서 누군가를 계속 혼을 내거나 바보 바보라고 놀리는 말이 더라고요 그래서 첫째에게 우리 딸 혹시 친구랑 싸웠어 아니 요즘 뭐 힘든 거 있어 힘든 일 있어 아니 유치원 해서 기분 나쁜 일 있었어 아니 왜 그런 건 물어 아빠 아니야 그냥 우리 딸이 요즘 힘든 일 있나 싶어서 그런 일 없는데 라고 말하면 수도여자 그 혼잣말을 멈추지 않는 겁니다 그래서 안되겠다 싶어서 아이에게 물었어요 혼잣말하는 건 누구한테 하는 거야 누구 화난 사람 있어 어 그런 거 아니야 나 혼자서 말 안 했다니까 왜 그래 아니 아빠가 보니까 혼잣말 하길래 나 혼잣말 안 한다고 하면서 갑자기 울음을 터뜨릴 더군요 그래서 더 이상 얘기 못 했습니다 그 말을 한 후부터 우리 보는 앞에서는 더 이상 혼잣말을 안 하더군요 그래서 버릇 고쳐 전화 안심 하던차에 어느 날 딸이 밥을 먹다 말고 갑자기 화를 내면서 아이씨 하더니 아내와 제 눈치를 보며 울더라 안녕하세요 모두 놀랐지만 꼬치꼬치 캐물으면 혼내면 안 좋을 것 같아 모른 척 넘어 갔습니다 그런데 그 후부터는 무슨 일을 하다가 갑자기 화를 내다 주변 눈치를 보면서 울고 이걸 반복합니다 처음에는 혼잣말이 걱정이었는데 이제는 느닷 없는 폭발하는 느닷없이 폭발하는 화화 눈물에 어떻게 대처할지 난감합니다 올해는 초등학교도 가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죠 말은 그렇게 긍정적인 느낌은 아니에요 어른들이 보는 데 아이들 혼잣말을 많이 하는 애들은 놀이를 할 때 어른들도 사진 혼자 속에서 머리 속에 생각 많이 해 머리 속의 생각을 많이 하면서 그 생각하는 거고 혼잣말도 많이 합니다 말로 그러면서 자기 마음 속에 있는 불편한 감정이나 이런 생각들을 소리 하는 거야 근데 이제 자기 마음 속 갈등이나 불안을 처리하기 위해서 어른들도 혼자 생각을 굉장히 많이 하는데 아이들은 그게 제어가 좀 덜 되기 때문에 아니에요 그래서 그런 모습이 전혀 이상한 모습은 아니고 어떤 아이들은 좀 많이 하고요 어떤 아이들은 아주 어릴 때부터 그냥 속으로 생각으로 나 그걸 처리하는 아이들이 있고 그래서 부모님이 사실 걱정할 일은 아닌데 걱정하는 경우들이 참 많죠 그래서 못 하게 하고 못 하게 하는 거 차가 안 좋습니다 그리고 그거 못 하게 하는 거 내가 자연스럽게 놀이를 하면서 자기 갈등과 불안을 처리 하려고 하는데 갈등과 불안 처리를 못 하게 하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아니다 높아지니까 아이에게는 좋지 않은 일이 생길 수 있죠 그래서 지금 이야기가 보이는 뒤에 보이는 감정 순간적인 감정에 폭발이나 이런 걸로 발전할 수 있는 현상이에요 공연인지 못 하게 이따가 말하자면 물을 끓이면서 증기가 못 나오게 꽉 맞고 있다 보니까 꼭 하라는 식으로 지금 전화할 수 있으면 지금 아이가 보이는 모습이 약간 걱정되는 면도 있는 게 사실이에요 뒷부분에서 아이치 하면서 갑자기 화를 내고 울고 이런 거는 속에서 어떤 생각이 자꾸 끊임없이 이렇게 자기한테 자기와 다른 생각이 끊임없이 키거나 말을 거는 듯한 느낌을 좀 주거든요 그래서 지금 이 아이가 보이는 모습이 조금 걱정되는데 생활에 별 문제가 없으면 그게 아니고 아이 두 마리 전체적으로 이런 감정 기복이 도 심해진다면 꼭 좀 전문 일을 만나서 상의를 해 보시고 그냥 이 정도 선에서 지난다면 좀 지켜보십시오 적어도 이건 동생 문제는 아닙니다 동생이 동생들 받은 스트레스 날리고 아이가 약간 지금 보이는 모습이 그냥 혼자 놀이를 하면서 보통 아이들이 보는 것이 갈등과 불안을 해서 하는 과정에서 나온 현상인지 그걸 못 하게 막다 보니 감정이 좀 많이 올라와 있어 가지고 보이는 현상이 면 놀게 놔두면 없어질 거예요 부모님 해결하시면 될 겁니다 지금 당장 부모님한테 해 보기로 권유하고 싶은 거는 부모님의 역할놀이를 좀 해 주십시오 어떻게 합니까 우리 다 같이 상대가 되어 가지고 같이 놀이를 하는 것도 이제 혼자 다 나올 건데 하는 부모님 이 아이들한테 말로 너 무슨 생각해 너 유치원에서 무슨 일 있었어 응 너 뭐가 기분 나빠 이렇게 말로 묻는데 상당히 많은 아이들은 그렇게 물어보면 대답을 못 해 아이들은 무의식 속에 많은 복잡하고 다양한 생각이 있는 그 생각 중에 상당수는 어른들이 지금 생각하는 것과 달리 비합리적인 생각이 많아요 우리가 왜 어린 시절을 기억하지 못한다면 우리가 어린이 설교 관련 기억이 안 나잖아요 어른들이 생각하는 사고체계와 다른 방식의 사고 체계로 그때 생각해서 체계가 A 라는 틀에서 일하는 진로 확 바뀌었기 때문에 매일 하는 TV 때는 생각을 못 하는 거야 아이들이 사고 하는 방식과 어른들이 사고 하는 방식이 전혀 다르다는 걸 부모님들이 몰라요 애들이 사고 세계 벌겠죠 굉장히 엉뚱하고 이상한 생각들이 많이 끼어 있어요 합리성이 전혀 없는 그러기 때문에 어른들이 합리적인 원으로 걸 물어보면 뭐라고 말해야 할지 답변이 나오질 않습니다 놀이 에서도 그런 현상이 나타날 놀이를 하다 보면 황당한게 맡겨 드려요 부모님 지금 이게 지금 여기서 나오지 부모님들이 그러지 말고 놀이 상의를 따라가면 내가 시키는 대로 하면 돼 따라서 가면 내가 그 얘기 저 얘기 다 나오면 부모님이다 할게 됩니다 요즘 우리 애가 무슨 생각을 하고 무슨 고민을 하고 어떤 마음속에 불편함이 있는지 놀다 보면 알게 되는데 그걸 말로 꺼내기 하니까 배는 답답하고 뭔가 날 이상한 사람으로 보다 엄마 아빠는 이상한 사람으로 때문에 기분이 나쁘니까 또 더 말을 알아 그러니까 더 이불 닫으니까 속에서는 감정이 더 불편하게 고향 되는 상황이 많이 지금 있는 거 같아요 지금 이 경우에는 부모님이 시간을 정해서 치료 다 생각할 시간을 정해서 하루에 한 3 40분 시간이랑 해주시면 아이가 속해 있는 게 분명히 했던 게 다 놀이 상황에서 결국은 두세 달 지나면 다 나옵니다 --- 혼자 중얼거리는 아이,중얼거리는 아이,중얼거리다 화내는 아이,중얼거리는 버릇,혼잣말하는 아이,혼자 스트레스 푸는 아이,아이 스트레스 풀기,스트레스 푸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