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시청역 사고 피해자 조롱글 총 7건 조사중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경찰, 시청역 사고 피해자 조롱글 총 7건 조사중 경찰이 시청역 역주행 사고 피해자 조롱글과 관련해 모두 7건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사고 현장 근처에 마련된 추모 공간에 지난 4일과 5일, 피해자 조롱글을 두고 간 20대와 40대 남성을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넷상에 올라온 모욕성 게시글 5건에 대해선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서 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사자명예훼손은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 벌금,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은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 벌금에 처해집니다. 나경렬 기자 ([email protected]) #시청역_사고 #피해자 #모욕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