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K 민심 잡기 나선 민주당 "서부경남 KTX 조기 착공" / YTN

PK 민심 잡기 나선 민주당 "서부경남 KTX 조기 착공" / YTN

김경수 경남도지사의 구속으로 도정 공백이 우려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경남도청에서 올해 첫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PK 민심 다독이기에 나섰습니다 이해찬 대표는 경남 지역 숙원 사업인 남부내륙철도가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통해 사업 시행단계가 시작됐다며 조기 착공할 수 있도록 당에서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 대표는 남부내륙철도가 개통되면 수도권에서 2시간 만에 접근할 수 있어 관광 효과가 나올 것이라며 경남 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 구상을 최선을 다해 뒷받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조정식 정책위의장은 국비 5조 4천90억 원이 경남의 목표인데 잘 달성되도록 당에서 전폭 지원하겠다며 고용산업위기지역 지정 연장과 창원 스마트 산단 등에 대해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주민 최고위원도 경남 제조업 진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고, 김해영 최고위원은 거가대교 통행료 인하가 추진돼야 한다며 제도 개선을 강조했습니다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