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분서주] YTN 사건 기자들이 꼽은 올해의 사건·사고 톱7 / YTN
■ 우철희, 사회부 기자 [앵커] 2015년, 오늘이 벌써 마지막 날입니다 올 한 해 사건, 사고 참 많았죠 그 현장에는 언제나 YTN 기자들이 있었습니다 한해동안 동분서주한 YTN 사건팀 기자들이 꼽은 올해의 사건 사고 톱7, 알아보겠습니다 사회부 우철희 기자 나와 있습니다 먼저 사건 기자들이 뽑은 올해 사건, 사고 톱7, 어떤 게 있습니까? [기자] 말씀하신 대로 중요한 사건 사고가 많았는데요 이 가운데 특히 저희 사건팀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취재한 것 중에 중요한 사건 일곱 가지를 꼽았습니다 내부 논의를 통해서 사회에 미치는 파급효과, 중대성 또 내용적인 특이점등을 종합적으로 고려를 했는데요 먼저 7위부터 보시겠습니다 올해 YTN 사건 기자들이 뽑은 7위 바로 의정부 아파트 강화 글램핑장 화재인데요 지난 1월에 있었던 의정부 아파트 화재로 5명이 숨지고 100여 명이 부상을 입었는데 아직까지도 이재민들이 집으로 일부 돌아가지 못하거나 일부는 여전히 복구가 되지 않은 상태기 때문에 이점에 있어서 화재 피해가 얼마나 큰지이 부분을 고려를 했습니다 다음 한번 보여주시겠습니까? [앵커] 여섯 번째, 많은 충격을 줬던 사건이었죠 살충제 음료수 할머니 사건 [기자] 지난 7월 경북 상주시에 있는 조용한 농촌마을에서 벌어졌던 사건인데 이번달이죠 국민참여재판을 통해서 가해 할머니에 대해서 무기징역이 선고가 됐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의문점이 남아있다라는 점에서 과연 이 사건의 진실은 어떤 것인지 궁금하고 이 부분에 대해서 살펴볼 필요가 있다라는 점에서 선정이 됐습니다 [앵커] 이어서 5위 계속해서 쭉쭉 보겠습니다 5위, 제자폭행에 인분까지 먹인 교수 이게 YTN의 단독보도였죠? [기자] 그렇습니다 YTN 단독보도로 지난 7월에 보도된 사안인데 수도권 대학 디자인부 교수이고 사업가 출신인 장 모 씨가 노예처럼 제자를 부리고 인분까지 먹였다는 점에서 정말 사회적인 충격을 안겼던 사건입니다 [앵커] 4위 볼까요? 영종대교 106중 추돌 사고 이때 사실 앵커로서도 이게 106중이 맞나, 충격을 줬었던 사고였었는데 취재기자로서는 어땠습니까? [기자] 지난 2월에 있었던 사고인데 저의 후배 기자가 내근을 하면서 취재를 했는데 본인 스스로도 확인을 하면서 100중이요라는 말을 몇 번씩 되물을 정도로 처음에 저 (중략)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