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리아 수도 나흘만에 또 대형 폭탄공격…"최소 32명 사망" / 연합뉴스TV(YonhapnewsTV)
시리아 수도 나흘만에 또 대형 폭탄공격…"최소 32명 사망" 시리아 내전 발생 6주기에 수도 다마스쿠스 한복판에서 대형 자살폭탄 공격이 발생해 최소 32명이 숨지고 100여명이 다쳤습니다. 시리아 경찰에 따르면 자폭범은 군복 차림으로 소총과 수류탄으로 무장한 채 법원궁 입구를 통과하려다, 보안요원에 제지되자 건물 안으로 뛰어들어 자폭했습니다. 아직까지 폭탄공격의 배후를 자처하는 세력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앞선 11일에는 다마스쿠스 시아파 성지를 노린 연쇄공격에 50여 명이 숨졌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http://www.yonhapnewstv.co.kr/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 https://goo.gl/VuCJMi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