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의 신곡 : 책이 읽고 싶어지는 10분 리뷰

단테의 신곡 : 책이 읽고 싶어지는 10분 리뷰

#단테 #신곡 #고전 단테의 신곡 (최민순 신부 번역) 사람의 손으로 만들어 낸 최고의 걸작 《단테의 신곡》은 중세 문학사상 가장 위대한 작품으로 손꼽히는 작품이며 현재까지도 ‘이탈리아 문학의 꽃’이라고 칭송받는 고전이다. 《단테의 신곡》을 두고 독일의 시성 괴테는 ‘사람의 손으로 만들어 낸 최고의 걸작’이라고 평했을 정도다. 그러나 《단테의 신곡》을 정작 읽어 본 이는 많지 않다. 우리에게 익숙하지 않은 서양 시가 형식을 띄고 있으며 창세기부터 요한 묵시록까지 성경의 내용을 압축하고 있기에 우리나라 독자들에게는 내용이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그럼에도 이 《단테의 신곡》을 여러 사람들이 꼭 읽어 보라고 권하는 까닭은 내용을 음미하며 상상하며 읽다 보면 이 책 한 권으로 중세 서양의 문화, 학문, 종교 등을 한 번에 접할 수 있고, 그리스도교 문학의 정수를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지옥에서 천국으로 가는 순례의 여정을 하느님에 대한 신앙으로 엮은 문학 작품이기에 베네딕토 15세 교황은 이 책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평하기도 했다. Catholic Book 가톨릭북 채널은 가톨릭을 사랑하는,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영상을 만듭니다. 채널을 구독하시면 재미있고, 유익한 영상을 더 빠르게 만나실 수 있습니다. [Website | 웹사이트] https://www.catholicbook.kr [Instagram | 인스타그램]   / catholic_book   [Blog | 블로그] https://blog.naver.com/catholicbuk [Facebook | 페이스북]   / catholicbook1886   문의 사항: [email protected] COPYRIGHT ⓒ 2019 Catholic Book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