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역세권 고밀개발…용적률 700% 허용

서울 역세권 고밀개발…용적률 700% 허용

#서울역세권 #고밀개발 #84대책 #역세권복합개발 #지구단위계획 #수립기준 #주거지역 #준주거지역 #용도변경 #용적률상향 #공공기여 #공공임대주택 #공공시설 서울시가 역세권 고밀개발의 시동을 걸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2일) 지난해 8·4대책에서 나온 ‘역세권 복합개발 지구단위계획 수립기준’을 마련하고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역세권 주거지역(제2·3종 일반주거지역)을 준주거지역으로 용도를 상향해 최대 700%까지 용적률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그동안 서울에서는 3종 일반주거지역에서 받을 수 있는 최대 용적률은 400~500% 수준이었습니다. 다만 민간사업자는 완화받은 용적률의 50%를 ‘공공기여’로 내놓아야 합니다. 이 가운데 70% 이상은 공공임대주택으로, 30% 이하는 공공시설로 제공해야 합니다. 홈페이지 : http://www.sentv.co.kr/ 네이버TV : https://tv.naver.com/sen ★SEN서울경제TV 유튜브 채널 핫클립 : https://bit.ly/2FsQnHw VOD : https://bit.ly/2RPZiZ9 쎈 이코노미 : https://bit.ly/2EmOAC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