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명 죽음 내몬 전세사기범...피해자에게 "희망 잃지 마시라" #JTBC #Shorts
인천 미추홀구 일대에서 대규모 전세 사기를 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남모 씨에 대해 법원이 징역 15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사회초년생이나 노인과 같은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범행해 동기나 수법이 매우 불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함께 기소된 공인중개사와 중개보조원 등 9명에겐 각각 징역 4∼13년을 선고받았습니다 남씨 일당은 2021년 3월부터 2022년 7월까지 인천 미추홀구 일대 아파트와 빌라 세입자 191명에게서 전세보증금 148억 원 가로챈 혐의를 받습니다 남씨 일당에게 사기를 당한 피해자 4명이 지난해 극단적 선택을 하기도 했습니다 피해자들은 이들에게 범죄단체조직죄가 적용돼 더 강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뒤늦게 기소된 305억 원에 대한 전세 사기 재판은 현재 진행 중입니다 📢리포트 전체 영상은 [관련 동영상]을 통해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 지금, 이슈의 현장을 실시간으로! ☞JTBC 모바일라이브 시청하기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APP) 페이스북 X(트위터) 인스타그램 ☏ 제보하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