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과천과학관 '키즈 메이커 스튜디오' 오픈 / YTN 사이언스
어린이를 위한 과학 창작 공간인 '키즈 메이커 스튜디오'가 국립과천과학관에서 문을 열었습니다 국립과천과학관과 구글은 오늘 오전 '키즈 메이커 스튜디오' 개관식을 열고, 어린이 창작자를 위한 다양한 과학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립과천과학관 1층에 위치한 '키즈 메이커 스튜디오'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전기·전자 교육이나 IT 관련 창작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과천과학관이 구글의 기부를 받아 시작된 '어린이 창작놀이 사업'은 어린이들이 놀이 공간을 스스로 만들고, 과학기술과 ICT를 직접 체험하면서 배울 수 있는 시설을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 사업은 이번에 개관한 '키즈 메이커 스튜디오'와 함께 내년 봄 과천과학관 야외에 세워질 '과학체험 놀이터'로 구성됩니다 양훼영 [hwe@ytn co kr]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