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패션인 신년인사회 개최

섬유패션인 신년인사회 개최

주형환 장관은 1월 3일 섬유패션인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성과 중심의 집중지원, 융합플랫폼 구축, 수요시장 창출 등을 통해 섬유패션산업을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산업으로 속도감 있게 육성하겠다 ”고 밝혔습니다 올해 정부는 성과 중심의 집중지원과 융합 플랫폼 구축, 수요시장 창출 등을 집중적으로 지원하여 섬유 패션 산업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수 있도록 속도감 있게 육성해 나가고자 합니다 첫째로 선택과 집중을 통한 성과 중심의 지원을 추진하겠습니다 미래 산업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기차와 항공기 등의 경량소재로 각광받는 탄소섬유와 체온과 맥박 등 몸의 상태를 감지하고 건강관리를 해주는 스마트 섬유, 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염색 기술 등 핵심소재 친환경 공정기술 확보에 3,500억 원을 투입하겠습니다 둘째로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융합 플랫폼도 구축하겠습니다 수퍼섬유, 탄소섬유, 해양용 섬유 등 산업용 섬유와 자동차, 드론 바이오 등 미래 유망 수요 산업과의 융합 얼라이언스를 구축해서 섬유패션 산업 재도약의 토대를 만들겠습니다 ICT 기반의 3차원 가상공간 디자인 기술을 활용하여 6주 이상 소요되던 오디오 샘플 제작을 원데이 서비스하는 스마트 패션 의류 제조 공정도 확산시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