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님 명이다" 화천대유 설립 당일 황무성 '사퇴 압박' 녹취록 공개?! 이재명 "신뢰성 의심된다"

‘대장동 의혹’의 주체라고 할 수 있는 화천대유자산관리 설립 당일. 황무성 당시 성남도시개발공사 초대 사장에게 사퇴를 압박하는 녹취록이 공개돼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녹취록 속 유한기 성남도공 개발본부장이 “시장님 명을 받아서 한 거다”라며 “사표 안 내면 박살난다” 등의 말을 한 것이 담긴 건데요.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이 “걸림돌을 제거하려 한 것 아니냐”라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그런데, 이 녹취록 자체도 신뢰도의 문제가 있다고 합니다. 왜 그런지 간추린 오늘에서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화천대유 #황무성 #녹취록 ▶ O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obs3660   ▶ OBS 뉴스 기사 더보기 PC : http://www.obsnews.co.kr 모바일 : http://m.obs.co.kr ▶ OBS 뉴스 제보하기 이메일 : [email protected] 전화 : 032-670-5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