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소리 다 듣겠네] '제2의 지구' 화성…그곳에서 무엇을 찾고 있나? / YTN 사이언스
[앵커] 태양계 행성 가운데 드라마, 영화의 소재로 자주 언급되는 천체가 있죠, 바로 화성인데요 화성은 가스 덩어리로 이뤄진 외행성과 달리 지구처럼 땅과 암석으로 돼 있고, 4계절도 있어 우리에게 가장 익숙한 천체이기도 합니다 화성은 실제로 달을 제외하고 인류가 가장 많은 연구를 해온 행성입니다 오늘 '별소리 다 듣겠네'에서는 화성은 어떤 천체이며, 지금 그곳에서 어떤 연구가 이뤄지고 있는지 자세히 들어보겠습니다 화성으로 함께 가보시죠! [폴 윤 / NASA 앰버서더] 안녕하세요 여덟 번째 별소리를 전해드리게 된 폴 윤입니다 오늘은 지구와 가장 비슷한 행성 화성을 가기 위한 'NASA의 화성 탐사 프로젝트'에 대한 별소리를 전해드리겠습니다 Q NASA의 화성 탐사 역사와 수행 중인 탐사차는?! [폴 윤 / NASA 앰버서더] 네, 우선 NASA의 화성 탐사는 1960년대부터 시작되었습니다 화성은 달에 이어 미국과 구소련의 우주패권 대결의 시험대였습니다 1965년 처음 나사의 Mariner 4 처음으로 화성을 근접 비행했으며, 1976년 인류 최초로 바이킹 1호와 2호가 화성에 착륙했습니다 YTN 사이언스 김기봉 (kgb@ytn co kr) #화성 #화성탐사 #NASA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프로그램 제작 문의] legbiz@ytn co 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