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사슬 (사도행전 12장 6-12) 이재철 목사
주님은 나의 최고봉의 3월 14일 묵상은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라는 말 속에서 주인, 즉 나를 지배하는 세력이 과연 누구인지 묻습니다 이기심, 욕망, 정욕에게 지배당하게 되면 우리는 이미 그것들의 종이 된 것입니다 인간에게는 그 종의 상태로부터 자유 할 수 있는 능력이 없습니다 욕망, 증오, 정욕, 권력등 온갖 종류의 사슬에 묶여있는 우리는 자유인이 아닙니다 그런 우리의 상황과 그런 우리를 구원해 주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주님, 그분께서 비추시는 빛의 관계를 이 재철 목사님의 사도행전 설교 중에서 사도행전 12장의 내용을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주의 성령이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전파하며"(눅4:18) _ 주님은 나의 최고봉 3월 14일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요일1:7) _ 주님은 나의 최고봉 3월16일 우리의 몸으로 하나님의 빛을 분명히 드러내는 "습관"을 가지고 있습니까? 성화란 하나님의 아들이 우리 안에 "형성"되는 것입니다 _ 주님은 나의 최고봉 3월 18일 나의 할 일은 주님을 향한 순종을 통해 자연적인 삶을 영적인 삶으로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우리의 모습을 생명과 진리의 빛이신 ‘주님의 빛’을 통해 보아야 합니다 요한복음 8: 31 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 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주님의 빛을 통한 ‘자유’ 속에서만 정의를 실천할 수 있습니다 이 번 이 재철 목사님의 설교는 챔버스 목사님의 주님은 나의 최고봉 3월 셋째 주간 묵상과 연결지어 볼 수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설교에 ‘빛과 사슬’이라고 새 제목을 붙여 봅니다 이 재철 목사님이 어떻게 이 어려운 묵상을 그의 탁월한 예화 대입으로 연결 지으며, 성경 속에 담겨있는 하나님의 비밀스런 청사진을 열어 보여 주실지, 기대를 갖고 말씀 속으로 들어가 보시는 귀한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본문말씀 NKR 사도행전 12: 6 헤롯이 잡아 내려고 하는 그 전날 밤에 베드로가 두 군인 틈에서 두 쇠사슬에 매여 누워 자는데 파수꾼들이 문 밖에서 옥을 지키더니 7 홀연히 주의 사자가 나타나매 옥중에 광채가 빛나며 또 베드로의 옆구리를 쳐 깨워 이르되 급히 일어나라 하니 쇠사슬이 그 손에서 벗어지더라 8 천사가 이르되 띠르 띠고 신을 신으라 하거늘 베드로가 그대로 하니 천사가 또 이르되 겉옷을 입고 따라오라 한 대 9 베드로가 나와서 따라갈새 천사가 하는 것이 생시인 줄 알지 못하고 환상을 보는가 하니라 10 이에 첫째와 둘째 파수를 지나 시내로 통한 쇠문에 이르니 문이 저절로 열리는지라 나와서 한 거리를 지나매 천사가 곧 떠나더라 11 이에 베드로가 정신이 들어 이르되 내가 이제야 참으로 주께서 그의 천사를 보내어 나를 헤롯의 손과 유대 백성의 모든 기대에서 벗어나게 하신 줄 알겠노라 하여 12 깨닫고 마가라 하는 요한의 어머니 마리아의 집에 가니 여러 사람이 거기에 모여 기도하고 있더라 관련구절 (표준새번역) 이사야 61:1 주님께서 나에게 기름을 부으시니, 주 하나님의 영이 나에게 임하셨다 주님께서 나를 보내셔서, 가난한 사람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고, 상한 마음을 싸매어 주고, 포로에게 자유를 선포하고, 갇힌 사람에게 석방을 선언하고, 2 주님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보복의 날을 선언하고, 모든 슬퍼하는 사람들을 위로하게 하셨다 NKR 이사야 9:1 전에 고통 받던 자들에게는 흑암이 없으리로다 옛적에는 여호와께서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이 멸시를 당하게 하셨더니 후에는 해변 길과 요단 저쪽 이방의 갈릴리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2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주하던 자에게 빛이 비치도다 NKR 요한복음 8: 31 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 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