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 업소 거점으로 17억 상당 마약 판매·유통한 일당 검거 / YTN
마사지 업소를 거점으로 마약 만7천 명분을 유통하고 판매한 일당 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필로폰 등 마약류를 유통·판매한 일당 24명과 마약을 구매해 투약한 23명 등 모두 47명을 검거해 33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2월부터 10월 사이 총책과 관리책 등으로 역할을 나눈 뒤 전국의 외국인 마사지 업소를 중심으로 마약을 공급한 혐의를 받습니다. 검거과정에서 경찰은 필로폰 504g과 엑스터시 22정 등 모두 17억 원 상당의 마약을 압수했습니다. 경찰은 검거 시 행동 요령도 있을 정도로 조직이 체계적으로 운영됐다면서 앞으로도 마약 범죄를 막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철희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111...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