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최순실 딸' 고교시절 출결상황 장학점검

서울시교육청 '최순실 딸' 고교시절 출결상황 장학점검

서울시교육청 '최순실 딸' 고교시절 출결상황 장학점검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가 고교 시절 출석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의혹에 대해 서울시교육청이 현장 점검에 나섭니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정 씨가 재학한 A고등학교에 25일 장학점검을 나가 출결 상황과 체육특기생 운영 전반을 들여다 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은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최 씨가 A고 교장과 교사에게 항의하고 돈 봉투와 쇼핑백을 두고 갔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날 한겨레신문은 정 씨가 고3 때 131일을 결석했고, 승마협회 공문 덕에 모두 공결처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