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N뉴스] 안동ㆍ대구 사찰ㆍ복지기관 20여 곳에 매년 온정
안동 도산면에서 무를 재배하고 있는 김윤기, 이성호 불자가 매년 지역 사찰과 신도들에게 온정을 나누며 무청을 보시해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김윤기 불자는 “매년 자비 나눔을 하는 것이지만 무청을 스님들과 신도들에게 보시하고 나면 마음이 뿌듯해진다”며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무청을 보시 받은 봉황사 권용혁 신도회 부회장은 “두 불자의 보시행에 매우 감사드린다”며 “더욱더 수행하고 정진하는 불자가 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김윤기, 이성호 불자는 안동과 대구 지역 사찰과 복지기관 등 20여 곳에 매년 무청을 보시하고 있습니다